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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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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안성시에서 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21. 6. 25.(금)]
작성일
2021.11.29
첨부파일
조회수
37

경기복지재단은 25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주사무소 이전 지역인 안성시와 함께 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영농철 도내 농가의 일손부족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복지재단과 안성시 관계자들은 삼죽면 내 감자 농가를 대상으로 감자 분류, 나르기 등을 함께 했다.

 

특히 안성시는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따라 경기복지재단의 주사무소 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곳인 탓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은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지역과 현장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향후 지 경기복지재단은 지역-복지현장이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통해 도내 복지품질 향상과 어려움 해소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2019년 화성시를 시작으로 수원·의왕·용인 등 점차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지역 및 복지현장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복지재단은 향후 안성시·안성시자원봉사센터·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 협력해 더욱 다양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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