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에 새로 참여한 메모리폼 침구 전문기업 ㈜가누다(대표이사 유영호)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쳤다.

가누다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지난 10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가누다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운산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23일에는 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가누다 임직원들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다지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가누다 관계자는 “바름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우리 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에 첫발을 내디딘 가누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솔선수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환경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사회공헌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