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NH농협 안성시지부(손남태 지부장)와 협력하여 안성시민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 나눔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2021.8.7.(토)부터 진행 중이다.
얼음물을 전달하기 위해 안성지역사랑봉사단, 한국부인회, 양성면자율방범대, 루미아트부녀회, 재향군인회, 대학생자원봉사자가 함께하여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의료원삼거리, 공도터미널 앞 횡단보도, 공도지구대사거리에서 얼음물 나눔을 진행했다.
NH농협 안성시지부 손남태 지부장은 “요즘 폭염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안성 시민들은 뜨거운 무더위 속을 보내고 있다. 이 뜨거움을 식히고자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통해 시민들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땀 흘리며 걷는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건네면서 시원함을 주고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입추가 접어들었지만 아직 뜨거운 햇빛에 얼음물을 통해서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NH농협 안성시지부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선물꾸러미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은 2021.8.13.(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