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저소득층 청소년 속옷지원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기탁
㈜BMC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의 속옷지원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해 2월 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탁받은 금액으로 속옷 교환권을 제작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BMC 관리팀 김정례 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주신 ㈜BMC에 감사드린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또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