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NH농협 안성시지부, ‘2022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실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NH농협 안성시지부와 협력하여 7월 26일 ~ 30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을 나눠주는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1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 예정으로 한국부인회,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시니어클럽, 재향군인회여성회, 나눔이행복한두루사랑 등의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여,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의료원삼거리, 공도터미널 앞 횡단보도, 공도지구대사거리 등 총 5곳에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한다.

NH농협 안성시지부 손남태 지부장은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일상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쉬어갈 수 있는 선물을 드리기위해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여름에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행사를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시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안성시지부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감자, 양파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