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도착한 어느 날의 아름다운 봉사]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자원봉사는 10월 29일자로 자원봉사자들과의 서운 섭섭한 마지막 활동이 다가왔습니다.
두터운 겉옷을 입고 시작했던 봉사가 뜨거운 여름을 지나 다시 겉옷을 입을 날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응원과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예방접종센터 지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어서 7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참여 해주셨던 자원봉사자 한분은 "185일 동안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미소를 보여준 직원들과 헤어지자니 너무 시원섭섭합니다.
봉사를 필요로 하는 현장이 있다면 언제나 흔쾌히 달려가겠습니다."고 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 분께서 센터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야 말로 여러분들이 있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봉사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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